어둠 속에서 접근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시편 139:7~139:12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Reaching Out in the Darkness
[어둠 속에서 접근]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 v. 12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12절
Our old dog-a West Highland White Terrier-sleeps curled up at the foot of our bed.
That’s been her place for 13 years.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종자인 우리 집 늙은 개는 우리 침대 발치에서 웅크리고 잠을 잡니다. 그곳이 13년 동안 그의 보금자리였습니다.
Normally she doesn’t move or make a sound,
but lately she’s been pawing us gently in the middle of the night.
At first we thought she wanted to go outside, so we tried to accommodate her.
But we realized she just wants to know we are there.
She’s nearly deaf and partially blind now.
She can’t see in the darkness and can’t hear us move or breathe.
Naturally, she gets confused and reaches out for reassurance.
So I just reach down and pat her on the head to assure her that I’m there.
That’s all she wants to know.
She takes a turn or two, settles down, and goes back to sleep.
그 개는 보통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지 않는데,
근래에 와서 한밤중에 앞발로 우리를 부드럽게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개가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그의 옆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해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거의 귀가 들리지 않고 일부 밖에 보지 못합니다.
어두우면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우리가 움직이거나 숨 쉬는 소리를 듣지도 못합니다.
그가 혼동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안심하려고 우리에게 앞발을 뻗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곁에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주기 위해 손으로 그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 줍니다. 우리 집 개가 알기 원하는 것은 단지 그것뿐입니다.
그는 몸을 한두 번 뒤척거리고는 자리를 잡고 잠이 듭니다.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David asked God (Ps. 139:7).
David took this as an immense comfort.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he noted.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vv. 9-12).
“내가…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 139:7)라고 다윗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다윗은 이 말을 큰 위로로 받아들였습니다.
“내가…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9-12절)라고 다윗은 기록했습니다.
Lost in darkness? Grieving, fearful, guilty, doubting, discouraged?
Not sure of God?
The darkness is not dark to Him.
Though unseen, He is at hand.
He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 13:5).
Reach out your hand for His. He is there.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까? 슬퍼하고 두려워하며, 죄책감이 있고, 의심하며, 낙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까? 어둠도 하나님을 숨기지 못합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주님은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손을 주님께 뻗어보십시오. 하나님은 바로 곁에 계십니다. - David Roper
Lord, You promised never to leave us or forsake us.
We know Your word is true, but so often we see the obstacles
and the challenges and lose sight of You.
Help us today to see more of You and less of our problems.
주님, 주님은 저희를 결코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장애물이나 어려운 일을 보고 주님을 잊어버립니다.
오늘 저희의 문제들은 그만 보고 주님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rk fears flee in the light of God’s presence.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빛이 있으면 어둠의 두려움들이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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