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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로마나 (이사 9:1~7)

colorprom 2015. 12. 22. 14:38

팍스 로마나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 이사야 9:1~9:7

  •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PaxRomana
  •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 v.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No one can afford the price of war.
    One website reports 64 nations are currently involved in armed conflicts.
    When and how will they end?
    We want peace, but not at the expense of justice.
     
    전쟁의 대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웹사이트는 현재 64개국이 무력충돌에 개입되어 있다고 보고합니다.
    언제 어떻게 그 무력충돌들이 끝날까요?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그러나 정의를 희생하면서 까지는 아닙니다.



    Jesus was born during a time of “peace,”
    but it came at the cost of heavy-handed oppression.
    The PaxRomana (“Roman Peace”) existed only
    because Rome squashed all dissent.
     
    예수님은 “평화”의 시대에 태어났지만, 그 평화는 가혹한 탄압의 대가에 의한 것 이었습니다.
    팍스 로마나(‘로마의 평화’)는 로마가 모든 반대를 짓누른 후 존재했던 것입니다.

    Seven centuries before that time of relative peace,
    hostile armies prepared to invade Jerusalem.
    From the shadow of war, God made a remarkable pronouncemen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deep darkness a light has dawned,”
    the prophet declared (Isa. 9:2).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 . . .
    Of the greatness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vv.6-7)
     Matthew tells us that Isaiah’s prophecy found fulfillment in the Christ-child.
     (Matt. 1:22-23; see also Isa. 7:14).

    비교적 평화롭던 그 시대가 오기 7백 년 전, 적군들이 예루살렘을 침략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선언을 하셨습니다.

    선지자는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2)라고 선언했습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6-7절) 

    마태는 우리에게 이사야의 예언이 아기 예수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진술합니다.

    (마 1:22-23; 사 7:14 참조).

     

    We adore the tiny baby in the manger scene.
    Yet that helpless babe is also the Lord Almighty,
    “the Lord of Heaven’s Armies” (Isa. 13:13 NLT).
    He will one day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9:7).
    Such a regime will be no oppressive PaxRomana.
    It will be the reign of the Prince of Peace.

     

    우리는 구유에 누인 작은 아기를 찬미합니다.

     

    그러나 그 무력한 아기는 또한 전능하신 주님 “만군의 여호와”(사 13:13)이십니다.

     

    주님은 언젠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9:7) 것입니다.

     

    그 정권은 억압적인 팍스 로마나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평강의 왕이 다스리는 통치일 것입니다. -Tim Gustafson

    Father, we can never sufficiently thank You that
    Your Son came to bring us peace with You
    through His death and resurrection.
    Thank You that He will rule in both peace and righteousness.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과 평화를 가져다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공의와 평화로 다스리실 것에 감사드립니다.
     
    The Lamb of God is also the Lion of Judah.하나님의 어린양은 또한 유다의 사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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