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왕관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요한복음 19:21~19:30
21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The Cross and the Crown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Westminster Abbey in London has a rich historical background.
In the 10thcentury, Benedictine monks began a tradition of daily worship there
that still continues today.
The Abbey is also the burial place of many famous people,
and every English monarch since AD 1066 has been crowned at the Abbey.
In fact, 17 of those monarchs are also buried there-their rule ending where it began.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세기에 베네딕트 수도사들이 그곳에서 매일 예배드리기 시작했는데
그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대성당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무덤이 있으며,
서기 1066년 이후로 모든 영국 국왕들의 대관식이 그곳에서 거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국왕 중 17명이 그곳에 잠들어 있는데,
그곳은 그들의 통치가 시작되고 끝난 곳이 되었습니다.
No matter how grandiose their burial, world rulers rise and fall; they live and die.
But another king, Jesus, though once dead, is no longer buried.
In His first coming, Jesus was crowned with thorns
and crucified as the “king of the Jews” (John 19:3, 19).
Because Jesus rose from the dead in victory,
we who are believers in Christ have hope beyond the grave
and the assurance that we will live with Him forever.
Jesus said,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11:25-26).
세계 여러 통치자들의 무덤이 아무리 웅장하다 해도 그들은 나타났다가 결국 사라지고,
살다가 결국 죽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왕이신 예수님은 비록 한 번 죽으셨지만, 무덤 속에 머물러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셨을 때, 주님은 가시관을 쓰시고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형을 당하셨습니다
(요 19:3, 19).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죽음을 넘어서는 소망이 있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We serve a risen King!
May we gladly yield to His rule in our lives now
as we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the “Lord God Almighty” will reign for all eternity.
(Rev. 19:6)
우리는 부활하신 왕이신 예수님을 섬깁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영원히 통치하실 그날을 바라보며(계 19:6),
지금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다스리심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 Bill Crowder
Thank You, Jesus, for rising from the dead and that You are alive forever.
예수님, 죽음을 극복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심을 감사드립니다.
Jesus' resurrection spelled the death of death.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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