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월요일
[colorprom 이경화] [오전 8:33]
승천-프랭크 미할리
승천은 마치 사람이 한동안 고된 노동을 하다가 일터를 떠나는 것과 같다.
이제 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한다.
친구와 가족과 어울려 느긋하게 지내거나. 오래도록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그들은 나름대로 그가 한 일을 자랑스러워하며 호의를 가지고 그를 돕고 싶어한다.
이것이 작은 의미의 하늘나라 개념이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8:34] 이 글을 읽으며 엄마의 평안, 쉼을 감사한다~잘 들 지내라~~~^^♡
아침에 찾은 좋은 글...얼른 4형제 카톡방에 올렸습니다. 동생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
그리고 엄마의 흔치않은 (?!) 미소띈 얼굴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늘...동생들에게 하늘에서 웃고 계신 엄마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아직 모르고 계신 아버지가 걱정됩니다.
얼마동안이나 알리지 않고 버틸 수 있을지요.
우리 얼굴만 보시면 엄마 안부 물으시는데...
당분간은 메르스 덕분에 시간을 벌고는 있습니다. (전국이 전염병으로 난리난 줄 알고 계십니다!)
엄마...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아버지의 남은 시간, 잘 정리하시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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