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바라보라!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시편 121:1~121:8 / 73장 (통 73장)
Look Up! |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v. 2 |
In a park near our home there’s a trail I enjoy walking on. Along one section there’s a panoramic view of red sandstone rocks in the Garden of the Gods with the majestic 14,115-foot Pikes Peak behind them. From time to time, though, I find myself walking that section occupied with some problem and looking down at the wide, smooth trail. If no one is around, I may stop and say aloud, “David, look up!” The psalms known as “Songs of Ascents” (Ps. 120-134) were sung by the people of Israel as they walked the road up to Jerusalem to attend the three annual pilgrim festivals. Psalm 121 begins, “I will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From whence comes my help?”(v.1). The answer follows,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v. 2).
The Creator is not an aloof being, but a companion who is always with us, always awake to our circumstances (vv. 3-7), guiding and guarding our journey through life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evermore” (v. 8). fixed on God, our source of help. When we’re feeling overwhelmed and discouraged, it’s all right to say aloud, “Look up!” -David McCasland |
I look up to You, Father, for You are the one who can help me. Thank You for the joys and trials in my life right now. I’m grateful that I never walk alone. |
Keep your eyes on God-your source of help. |
위를 바라보라! |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절 |
우리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는 내가 즐겨 걷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의 한 구간에 있는 ‘신들의 정원’ 안에는 4,300미터 높이의 위엄 있는 파익스 봉우리를 배경으로 붉은 모래바위들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하지만 가끔씩 나는 다소 험한 그 구간을 걷다가, 아래쪽의 넓고 평탄한 산책로를 내려다보며 후회하기도 합니다. 만일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잠시 서서 “데이빗, 위를 봐!”라고 크게 소리 지를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순례하며 올라가면서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시편 121편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1절)라는 질문으로 시작되고, 다음 구절에서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절)라고 대답합니다.
창조주께서는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친구가 되시며, 우리의 어떤 형편에도 깨어 계셔서(3-7절) 우리의 인생의 전 여정을 “지금부터 영원까지”(8절) 인도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 눈을 우리의 도움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얼마나 계속 고정시키면서 가야 하는지요. 우리가 눌리고 낙심될 때에 “위를 바라보라!”고 크게 소리쳐도 괜찮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지금 저의 인생에 일어나는 기쁨과 시련들을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 걸어가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도움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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