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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말라

colorprom 2015. 6. 22. 14:09

낙심하지 말라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갈라디아서 6:1~6:10 / 450장 (통 376장)

 

 

 

 

Don’t Lose Heart

In due season we shall reap

if we do not lose heart. -v. 9

Cooking can become tedious work when I do it

three times a day, week after week.

I get tired of peeling, cutting, slicing, mixing,

and then waiting for food to bake, grill, or boil.

But eating is never tedious!

It’s actually something we truly enjoy

even though we do it day after day.


Paul used the illustration of sowing and reaping

because he knew that doing good can be tiring

(Gal. 6:7-10). He wrote,

“Let us not grow weary while doing good,

for in due season we shall reap

if we do not lose heart” (v.9).

It’s difficult to love our enemies,

discipline our children, or pray without ceasing.

However, reaping the good we have sown

isn’t tedious! What a joy when we do get to see

love conquering strife, or children following

God’s ways, or answers to prayer.


While the cooking process can take hours,

my family usually finishes a meal in 20 minutes

or less. But the reaping that Paul talks about

will be eternal. As we have the opportunity,

let’s do what is good and wait for the blessings

in God’s timing.

Don’t lose heart today as you go about following

God’s ways. Remember that joy is guaranteed

for more than a lifetime. -Keila Ochoa

Dear Lord,

help me not to become weary of doing good today. I’m thankful that

some day I will be with You

for a joy-filled eternity!

Keep running the race

with eternity in view.

낙심하지 말라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9절

매주 하루에 세 끼씩 반복해서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지루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식재료의 껍질을 까고, 자르고, 얇게 썰고 섞은 다음 그것을 굽거나 끓이는 동안 기다리는 것은 싫증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먹는 것은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사실 매일 매일 반복하는 일이지만

우리는 먹는 것을 정말 즐깁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지루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그것을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일과 비교했습니다(갈 6:7-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9절)라고 그는 썼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일이나,

자녀를 연단시키는 일이나,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등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씨 뿌린 것을 수확하는 일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다툼을 이기는 것을 보는 것이나,

자녀들이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나,

기도가 응답된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 가족은 보통 식사를 20분 정도면 다 마칩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수확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회 있을 때에 선한 것을 행하고,

하나님의 때에 주실 축복을 기다리십시다.

오늘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걸어갈 때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즐거움은 한 평생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보장되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제가 선을 행하는데 피곤치 않게

도와주소서.

언젠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즐거워하며 지내게 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영원을 바라보며 계속 힘써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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