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 속의 힘

고요함 속의 힘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출애굽기 14:10~14:14 / 70장 (통 79장)

 

 

 

 

Strength in Stillness

In quietness and confidence shall be your strength. - Isaiah 30:15

Early in my Christian life the demands of commitment made me wonder if I could make it past a year without returning to my old sinful ways. But this Scripture verse helped me: “The Lord will fight for you; you need only to be still” (Exod. 14:14 NIV). These are the words Moses spoke to the Israelites when they had just escaped from slavery in Egypt and were being pursued by Pharaoh. They were discouraged and afraid. As a young believer, with temptations engulfing my world, this call “to be still” encouraged me. Now, some 37 years later, remaining still and calm while trusting Him in the midst of stress-laden situations has been a constant desire for my Christian living.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the psalmist says (Ps. 46:10). When we remain still, we get to know God,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v. 1).   We see our weakness apart from God and recognize our need to surrender to Him.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says the apostle Paul (2 Cor. 12:10). Daily we grind through stress and other frustrating situations. But we can trust that He will be faithful to His promise to care for us. May we learn to be still. - Lawrence Darmani

Sometimes the hectic demands on your day can crowd out your time with God. find out how you can develop a regular time of Bible reading and prayer. Read In His Presence at www.discoveryseries.org/q0718 Dear Father, You are Lord of heaven, and You have promised to be with me. I don’t have to fear, for You are my God. Please quiet me with Your love.

The Lord may calm your storm, but more often He’ll calm you.

고요함 속의 힘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이사야 30:15

믿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는 헌신을 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1년도 못가 죄로 물들었던 옛날로 되돌아가 버리지는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라는 성경구절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자마자 애굽왕이 바로 그들을 뒤쫓았을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그들은 낙심이 되었고 또 두려웠습니다. 젊은 신자였던 나에게 여러 가지 유혹이 엄습했을 때에도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은 나에게 격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37년이 지난 지금, 스트레스로 누적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을 신뢰하면서 조용하고 평온히 지내는 것이 주님을 믿는 나의 삶에서 지속적인 소원이 되어왔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라고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1절)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떨어져 있을 때 우리의 약함을 알게 되고 그분께 순종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사도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곧 강함이라” (고후 12:10)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매일 스트레스와 다른 낙담되는 상황들로 인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돌보시겠다는 약속을 하나님이 신실히 이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천국의 주재이신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나와 같이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이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나로 잠잠히 있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의 시련을 없애주실 수 있지만, 대개는 우리를 달래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