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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람

colorprom 2015. 6. 21. 16:13

의외의 사람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고린도전서 1:25~1:31 /425장 (통 217장)

 

 

 

 

The Unlikely

God has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put to shame the things which are mighty. -v. 27

Fanny Kemble was a British actress who moved to America in the early 1800s and married

a southern plantation owner named Pierce Butler. Fanny enjoyed the life afforded by the wealth

of the plantation, until she saw the cost of

that luxury-a cost paid by the slaves

who worked her husband’s plantations.


Having written a memoir of the cruel treatment

slaves often suffered, Kemble was eventually

divorced from her husband.

Her writings were widely circulated among

abolitionists and published in 1863 as Journal of a Residence on a Georgian Plantation in 1838~1839. Because of her opposition to slavery,

the former wife of a slave owner became known

as “The Unlikely Abolitionist.”


In the body of Christ, God often wonderfully

surprises us.

 

He regularly uses the unlikely-people and

circumstances-to accomplish His purposes.

Paul wrote,

 

“But God has chosen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put to shame the wise, and

God has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put to shame the things which are mighty;

and the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e things

which are despised God has chosen”

(1 Cor. 1:27-28).


This reminds us that God, in His grace, can use

anyone. If we will allow His work to be done in us, we might be surprised at what He can do

through us! -Bill Crowder

How will you let God use you today?

Share with us at www.odb.or.kr

God desires willing hearts ready to be used.
의외의 사람

하나님께서…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27절

영국 여배우 패니 켐블은

1800년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남부지방의 농장

소유주 피어스 버틀러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패니는 나중에 그 호화로움이

남편의 농장에서 일하는 노예들이 치룬 대가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남편의 농장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즐겼습니다.

노예들이 자주 겪었던 잔인한 학대에 대해

회고록을 쓴 켐블은 결국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그녀가 쓴 글들은 노예폐지론자들 사이에 널리 읽히다가 1863년에 《1838-1839년간의 조지아 농장 주민의 일기》로 출간되었습니다.

노예제도를 반대한 이유로

한때 노예 소유자의 전 부인이었던 그녀는

“의외의 노예폐지론자”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기가 막히게 놀라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정하게 생각지도 않던 사람들과 상황들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7-28).

이것은 하나님은 자신의 은혜 안에서

누구라도 사용하실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내어드린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는 일에 정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어떻게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기꺼이 쓰임 받고자 준비된 마음을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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