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0일, 금요일
또 선물을 받는다.
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한다.
그놈은 줄 수 있어서 좋기만 하다고 한다.
그럴 수도 있겠다.
내게 있는 시간과 그분이 공급하시는 사랑으로 주는 기쁨,섬기는 즐거움으로 살고 싶다.
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해야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모두는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보이는 선물만 선물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선물도 선물이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선물이 더 선물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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