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9일, 금요일
나 이런 사람입니다.
"오늘도 살롬 하나님의 촌철살인(寸鐵殺人)을 대변하시는 선생님.
복음을 전해 주셔서 제가 깨어 있는 자로 부름받게 하시고, 깨우는 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해요.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 가고 계신 선생님의 가족의 사역에 임마누엘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홍묘숙선생님이 제게 보낸 카톡입니다.
촌(寸)스럽고 철(鐵)없이 살(殺)고 있을 때 부르셔서 인(人)간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글을 읽는 거의 모든 사람이 내가 어떤 사람인줄 알기에 이렇게 교만을 떱니다.
나는 교만하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렇고 그런 사람이지만
그런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도구로도 사용하여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어 이럽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
홍성희선생님,박현주선생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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