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CBS에서 메일이 안 옵니다~v v~

colorprom 2014. 4. 29. 11:43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비가 오는가 싶더니 해가 납니다.

어제의 비로 공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제는 남대문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근무서는 날~

날씨가 궂을 때는 관광객들에게 무척 미안한 마음이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져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도 CBS에서 메일이 안 왔습니다.

보내달라고 부탁메일을 보냈는데...

한편으로는 아침 일이 줄어들어 시간을 번 듯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무슨 숙제처럼 매일 출근하자 마자 이 블로그로 옮기는게 바쁘기도 했습니다.

2주 휴가다녀오고서는 밀린 메일 정리하느라 무지 바빴었습니다~ㅎ~(일도 못했다니까요~! ㅋ~)

기도문이나, [1분 묵상]이나 영어성경 [오늘의 양식]은 그래도 독립된 글이니 상관없는데,

[날마다 주님과]는 연속되는 성경공부라서 그게 좀 속상합니다.

 

요새는 [창세기]가 연재되어 재미있었는데요...

사실은 [창세기]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줄 몰랐거든요.

때마침 [창세기]가 연재되어 참 감사히 받아보고 있었는데, 좀 속이 상합니다.

 

지난 간 글을 받아보기는 어려울 터이고...지난 일은 지난 일로 놔두기고 하고,

일단 오늘 다시 부탁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받아만 놓고 정리 못했던 메일을 다시 정리하여 올리기로 합니다.

이것도 좋은 기회입니다.  밀린 숙제할 기회입니다!  *^^*

 

오늘은 2013년 11월에 받아놓은 [오늘의 양식]- '마땅히 받을 자에게'를 옮겼습니다.

 

이것도 좋습니다~*^^*

새로 메일을 받아보게 되면 그냥 이어서 옮겨놓겠습니다~

아니면...예전 글을 옮기면 되구요~꾸벅~

 

오늘은 점심먹고 청계천을 한 시간 정도 걸을 예정입니다.

그때그때, 사정대로...그렇게 즐겁게 지내기로 합니다!!!  굿 데이~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