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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colorprom 2014. 4. 15. 11:10

설탕 한 숟갈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시편 19:7~19:14 / 찬 80 (통 101)

 

 

SPOONFUL OF SUGAR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 . .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honeycomb. -Psalm 19:9-10

Where is Mary Poppins when you need her? I know this sounds as if I’m longing for the good old days when cheerfully unrealistic movies featured characters like this fictional nanny, but what I’m really longing for are people with a vision for the future that is realistically optimistic. I yearn for joyful, creative people who can show us the positive side of what we consider negative, who can remind us that “just a spoonful of sugar makes the medicine go down.”

David wrote a song that expressed a similar truth. In his words,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sweeter also than . . . honey” (Ps. 19:9-10). Seldom do we hear that truth is sweet. More often we hear that it is bitter or hard to swallow. But truth is so much more than medicine to treat what’s wrong. It’s the diet that will prevent disease. It’s not an inoculation or an injection. It’s a gourmet meal that should be presented as a culinary delight, enticing the hungry to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34:8).

We sing “Jesus is the sweetest name I know,” but some of us present Him as if He’s gone sour. Pure truth, untainted by pride, is the sweetest, most refreshing taste of all to those who hunger for spiritual sustenance. And we have the privilege of serving it to a starving world. -Julie Ackerman Link

Jesus is the sweetest name I know,
And He’s just the same as His lovely name,
And that’s the reason why I love Him so;
Oh, Jesus is the sweetest name I know.

-Long

The truth of the LORD endures forever.

-Psalm 117:2

설탕 한 숟갈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편 19:9-10

 

당신에게 메리 포핀스가 필요할 때 그녀는 어디에 있나요? 이렇게 말하면, 이 가상의 유모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던 유쾌하고 비현실적인 영화들을 보던 좋은 시절을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가 동경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현실성 있는 낙관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설탕 한 스푼이면 약이 잘 넘어간다”는 것을 상기시켜줄 수 있는 유쾌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을 나는 갈망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이와 비슷한 상황을 노래로 표현하여 “여호와의 법”은 “꿀보다 더 달도다”(시 19:9-10)라고 했습니다. 진실이 달다는 말은 거의 듣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진실은 쓰고 삼키기 어렵다는 말을 더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데는 진실이 약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진실은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입니다. 진실은 예방접종이나 주사가 아닙니다. 진실은 굶주린 자에게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시 34:8) 하는 고급 음식입니다.

우리는 “예수는 내가 아는 가장 감미로운 이름”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주님이 시어졌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교만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진실은, 영적인 음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가장 달고 신선한 맛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굶주린 세상에 그것을 나누어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예수는 내가 아는 가장 감미로운 이름
사랑스런 그 이름처럼 사랑스러우신 예수님
이는 내가 주님을 그토록 흠모하는 이유라
오, 예수는 내가 아는 가장 감미로운 이름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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