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셨네요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마태복음 16:13~16:20 / 찬 67 (통 31)
MISTAKEN IDENTITY |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Matthew 16:15 |
My youngest brother, Scott, was born when I was a senior in high school. This age difference made for an interesting situation when he grew to college age. on his first trip to his college campus, I went along with him and our mom. When we arrived, people thought we were Scott Crowder and his dad and his grandmom. Eventually, we gave up correcting them. No matter what we said or did, our actual relationships were overridden by this humorous case of mistaken identity. The Scriptures had affirmed that Messiah would come and reign on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But Jesus reminded them that though David would be Christ’s ancestor, He would also be more-David referred to Him as “Lord.” the living God” (Matt. 16:16). Still today, the question of Jesus’ identity rises above the rest in significance and it is eternally important that we make no mistake in understanding who He is. -Bill Crowder |
Frail children of dust, and feeble as frail, In Thee do we trust, nor find Thee to fail; Thy mercies how tender, how firm to the end, Our Maker, Defender, Redeemer, and Friend. -Grant |
No mistake is more dangerous than mistaking the identity of Jesus. |
잘못 보셨네요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15 |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막내 동생 스콧이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다보니 그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동생이 대학 캠퍼스에 처음 갈 때 어머니와 내가 함께 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우리를 스콧 크라우더와 그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로 생각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이렇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실제 관계를 가려져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보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마 22:42).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는데, 그들의 답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불완전했습니다. 성경은 메시아가 와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에서 다스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윗이 비록 그리스도의 조상이기는 하나,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던 만큼 주님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바리새인들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이와 비슷한 질문을 받았을 때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오늘날까지도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이해하는 데 있어서 실수가 없어야 하는 것도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창조주 보호자 또 우리 구주 그 자비 영원히 변함없어라 |
예수님의 정체성을 잘못 인식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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