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이 창의성을 가져온다.
결핍이 나를 열정적으로 일하게 만들었다.
너무 가난해 제약이 너무 많았고,
기회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내 몸에서 ‘해보고 싶다’, ‘이루고 싶다’라는 간절함이 넘쳐났다.
결핍이야말로 성장을 가져다 주는 가장 센 동력이다.
- 할리우드 컨셉 디자이너, 스티브 정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게 하라’에서
-결핍은 욕망을 낳고, 과잉은 거부를 낳는다. (카이스트, 정재승교수)
- 역경이 없으면 이를 극복하는 창조력, 문제 해결 능력은 배양될 수가 없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
- 역경이나 부족, 박탈의 경험 등이 있어야 창조력이 길러질 수 있다. (제네바대 의대, 앙드레 헤이널 교수)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메세지.
결핍이 창의성을, 고난이 행복을~이라고 바꾸면 너무 비약일까?
뛰려면 먼저 움츠려야 하고, 공이 튀려면 먼저 때려 박아줘야 하고,
바람을 후~불려면 먼저 숨을 들이 마셔야 하고,
막히니 할 수 없이 길을 찾게 되고...
배가 고프면 뭘 먹어도 맛있고, 행복해지고, 감사하고~
아파 보아야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건강임을 알게 된다. ㅎ~
감사한 것은 먼저 받은 다음에야 잃을 수 있다는 것,
에이~받은 때에, 이미 받은 때에 받은 줄을 알면 참 좋을텐데..그게 어렵단 말이시...
- 우리는 왜 꼭 지난 후에야 아는걸까~ (양희은씨의 '내 나이 마흔 살에는')
후배님들, 요즘 세상에 어른들의 지식이 뭐 그리 이용가치가 있겠는가마는,
그래도, 먼저 산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은 무시하지 말 것.
몇 십년의 세월을 공짜로 얻어 탈 수 있을 것이니.
아, 말 보다는 그냥 선배사람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예습이 될테니, 그리 알고 준비하기를.
흉보면서 못 배우면, 그야말로 바~보!!!
불행은 행복의 또 한 얼굴.
결핍, 고난에서 행복을, 감사를 찾아내는 것이 인생공부 아닐까.
이런 글이 동감되는 것에 나는 '내 나이가 고맙다!' ㅎ~
아으.....또 무슨 일인지 마이크 잡고 어떤 남자가 선동하고 있다.
아...조용히 살고싶은 사람들의 '인권'은 어디에 있나?
아하...서울을 떠나라고요? 아이고...ㅎ~
서울시청 앞 잔디밭, 청계광장, 광화문 광장을 제발 평화로이 놔 두었으면 참 좋겠다.
명동에서, 길에서 최소한 마이크는 없이 선교활동 하시라고 호소하고 싶다.
어쩜 우리는 죽을 때, 선배님들보다 귀가 빨리 닫힐지도 모르겠다. 마이크 소리에 하도 당해서리... ㅎ~
휴가로 많이 조용해진 해피 금요일~입니다!!! (데모테이프로 우리 방은 무지 시끄럽지만요~*^^*)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 h) 어제와 오늘의 수술 두 건, 모두 잘 끝났습니다. 감사~*^^* (0) | 2013.08.07 |
---|---|
[친정] 참으로 요상했던 지난 토요일~(-><-) (0) | 2013.08.05 |
h) 최고성공의 비결 (진인사 + 대천명) (0) | 2013.08.01 |
h) 카시오 건반을 교회에 보냈습니다~ (0) | 2013.07.30 |
h)묵묵히, 담담하게... *^^*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