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일 목요일,
어제는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5주 째 출애굽기 강해, '여호와 닛시',
오늘, 2013년 8월 1일의 LA 박정환목사님 메일 제목은 '성공의 비결'.
그런데 주인공은 똑같이 '여호수아'였다.
신기한 일이다.
거의 동시에 LA와 서울에서 '여호수아'라니~!!!
- 출애굽기 (25) 여호와 닛시
- 크리스챤 (2013년 8월 1일) 성공의 비결
최고의 성공 = 인간의 기도와 노력 + 하나님의 능력 => 의 합작품이다!
하나님의 깃발, 승리의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오늘...형님이 세브란스에 다녀오셨다.
8월 중순 경, 여자 의사의 집도로 수술이 잡힐 듯하다.
다행히 퍼지지는 않았다고. 그래도 위의 60% 는 잘라야 할 것이라고.
형님의 기도와 용기 + 여의사의 노력 + 하나님의 능력
=> 잘 이겨내실 겁니다!!! 뿐입니까? 우리 모두 더 멋지게 성장할 것입니다!!!!!!!!!! (별 10개!!!)
이쯤이면 이스라엘이 전쟁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하고 아멜렉과의 전쟁을 허락하셨듯이,
이쯤이면 형님이 암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겨내는 정도가 아니라 이전보다 더 성숙해질 것이다...
하고 암을 드러내셨을 겁니다!!!
잘 견디어내고 칭찬받을 준비를 합시다! 형님!
나는 지난 7월 4일 부터 오늘까지 국내업체 일을 수정수정...하다가 넘겨주었는데, 졸업할 수 있으려나? ㅎ~
짜증이 나려고 하면...김연아를 생각하고, 최연제를 생각한다. ㅎㅎㅎ~
그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짜증이 난다...싶으면, 생각을 멈춘다. 그냥 단순노동한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멈춘다. 그게 내 방법이다.
다...지나간다!!! 일을 하면서 지나가는 것도 감사한 일 아니겠는가! ㅎ~
잘 될 줄 믿습니다! 믿고 열심히 합니다! 보고 계시지요?! ㅎ~
어제, 수요예배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로님의 딸이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8월에 해외연수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작스런 신우염으로 입원을 했단다.
얼마나 실망했을까? 왜 하필 이때에...싶었으리라.
열심히만 하면 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을 젊은 나이에.
그 실망과 아픔을 견디며 어른이 되는 것이리라...햇빛도 비도 바람도 다 필요한 것이므로.
소망...희망...진도가 나아가는 것에 희망이 있다.
형님, 장로님 따님, 지금 아픈 많은 사람들...모두 이 시험을 지나고 나면 알게될 것입니다!
아하...이러려고 그랬구나! 이 아픔 다음에는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하고!
아, 갑자기 생각나는 말,
- 터널은 모두 직선코스, 가장 가까운 지름길입니다!!! (언젠가 '아침마당' 강사님 말씀이었다.)
지금 우리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선택받은 사람들, 행운의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화이팅입니다!!! *^^*
추천 : '나는 암이 고맙다.' (홍헌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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