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h) 최고성공의 비결 (진인사 + 대천명)

colorprom 2013. 8. 1. 16:49

2013년 8월 1일 목요일,

 

어제는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5주 째 출애굽기 강해, '여호와 닛시',

오늘, 2013년 8월 1일의 LA 박정환목사님 메일 제목은 '성공의 비결'.

그런데 주인공은 똑같이 '여호수아'였다.

 

신기한 일이다.

거의 동시에 LA와 서울에서 '여호수아'라니~!!!

 

- 출애굽기 (25) 여호와 닛시

- 크리스챤 (2013년 8월 1일) 성공의 비결

 

최고의 성공 = 인간의 기도와 노력 + 하나님의 능력 =>  의 합작품이다!

 

하나님의 깃발, 승리의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오늘...형님이 세브란스에 다녀오셨다.

8월 중순 경, 여자 의사의 집도로 수술이 잡힐 듯하다.

다행히 퍼지지는 않았다고.  그래도 위의 60% 는 잘라야 할 것이라고.

 

형님의 기도와 용기 + 여의사의 노력 + 하나님의 능력

=> 잘 이겨내실 겁니다!!!  뿐입니까?  우리 모두 더 멋지게 성장할 것입니다!!!!!!!!!! (별 10개!!!)

 

이쯤이면 이스라엘이 전쟁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하고 아멜렉과의 전쟁을 허락하셨듯이,

이쯤이면 형님이 암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겨내는 정도가 아니라 이전보다 더 성숙해질 것이다...

하고 암을 드러내셨을 겁니다!!!

잘 견디어내고 칭찬받을 준비를 합시다!  형님!

 

나는 지난 7월 4일 부터 오늘까지 국내업체 일을 수정수정...하다가 넘겨주었는데, 졸업할 수 있으려나? ㅎ~

짜증이 나려고 하면...김연아를 생각하고, 최연제를 생각한다.  ㅎㅎㅎ~

그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짜증이 난다...싶으면, 생각을 멈춘다.  그냥 단순노동한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멈춘다.  그게 내 방법이다.

다...지나간다!!!  일을 하면서 지나가는 것도 감사한 일 아니겠는가! ㅎ~

잘 될 줄 믿습니다!  믿고 열심히 합니다!  보고 계시지요?!  ㅎ~

 

어제, 수요예배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로님의 딸이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8월에 해외연수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작스런 신우염으로 입원을 했단다.

얼마나 실망했을까?  왜 하필 이때에...싶었으리라. 

열심히만 하면 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을 젊은 나이에.

 

그 실망과 아픔을 견디며 어른이 되는 것이리라...햇빛도 비도 바람도 다 필요한 것이므로.

 

소망...희망...진도가 나아가는 것에 희망이 있다.

형님, 장로님 따님, 지금 아픈 많은 사람들...모두 이 시험을 지나고 나면 알게될 것입니다!

아하...이러려고 그랬구나!  이 아픔 다음에는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하고!

 

아, 갑자기 생각나는 말,

- 터널은 모두 직선코스, 가장 가까운 지름길입니다!!! (언젠가 '아침마당' 강사님 말씀이었다.)

 

지금 우리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선택받은 사람들, 행운의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화이팅입니다!!! *^^*

 

추천 : '나는 암이 고맙다.' (홍헌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