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무거운 입술을 바랍니다~*^^*

colorprom 2013. 6. 22. 16:07

 

말하는 것보다 들을 때 영향력이 확대된다.

많은 경우 당신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때 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지 알 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자신이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딜로이트 전 CEO, 짐 퀴글리(Jim Quigley)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닐 래컴은 9년 동안 뛰어난 협상가를 집중 연구한 결과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뛰어난 협상가는
평범한 협상가 보다 21% 더 많이 질문했고,
협상과 관련된 내용은 10% 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 종묘 답사한 날 *^^*

 

나는 늘 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덜컹~한다.

'입에다 재갈을 물리'려고 엄청 노력했는데...ㅋ~

여전히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좔좔좔...이다.

'자동'으로 말 안할 수 있게 되기를 얼마나 바랬던가!  ㅎㅎㅎ~

오늘 또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보내주신 글이 '말'에 관한 것이어서,

복사해 올렸다.  다시 마음에 새기는 뜻에서!!!

 

혀를 조절할 수 있으면 완벽한 사람이라고 잠언에 씌여있었지, 아마?! ㅎ~

쉬....입조심, 말조심!!! 

아니, 적극적, 긍정적으로 방향을 돌리자!~ 귀 열기!!!  *^^*

 

그런 의미에서 이름을 바꿀까? 

설화 (舌禍)에서 이복 (耳福 , 耳馥), 아니면, 무거운 입 (重舌) 은 어떤가??  ㅎㅎㅎ~

 

향기로운 귀...무거운 입!!!

무거운 입술이 한 번 움직이면 귀한 향기가 난다...아...멋지네...

 

하나님, 있는 그대로 쓰신다고 하셨는데...

나의 입으로 화를 일으키지 않기를...반대로, 복을 전할 수 있기를 진심 바란다!

 

좋은 날, 좋은 토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