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진짜 뉴 이어, 첫 출근입니다.

colorprom 2013. 2. 12. 14:07

2월 8일 금요일, 남편 퇴원하고

2월 9일, 10일, 11일 설 연휴기간 빨간글씨 3일을 내리 출근 안했다.

대신 8시, 9시, 10시 연속극에 설 특선영화까지 진짜 놀았다.  ㅎ~

그리고 오늘, 화요일, 첫 출근...진짜 새해 첫 출근 같다!!

 

신정과 구정 사이~새해 연습기간, 완충기간~!

덕분에 새해가 무지 빨리 지나가겠다...새해 첫날이 2월 중순인 셈이니~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출근했더니 컴퓨터도 켜있고, 난로도 껴져있다. 

아...일상으로 돌아온거 맞다!

먼저 출근한 남편이 컴도 켜놓고 난로도 켜놓고 자기 방에 가 있다...!  으흠...!!!

 

춥다.  겨울이니께~ㅎ~

당연한거...가 당연한 거...에 감사!!!

 

진짜진짜 뉴 이어~우리 모두 잘~삽시다!!!

 

물도 많이 먹고, (수분부족하면 잠도 잘 못잔다고 '목요특강' 여자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출근길에 한시간 정도 걷고, (햇빛을 쬐야 VD합성가능!)

수요일에 수요예배, 금요일에 성경공부, 그리고 친정,(금요일은 일 못합니다!)

빨강글자에는 쉬고...(그래, 금요일과 일요일은 쉬기로 합니다!!!)

이제 부지런히 야채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도 부지런히 봐야겠지요~)

그리고...매일 늦게까지 일하며 스스로 슬퍼하고 억울해하지 말것!!!(스트레스 관리, 감정관리!)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즐기며 일하기~~~야호~~~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될 수 있도록 습관들일 때 까지만 노력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