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금요일, 남편 퇴원하고
2월 9일, 10일, 11일 설 연휴기간 빨간글씨 3일을 내리 출근 안했다.
대신 8시, 9시, 10시 연속극에 설 특선영화까지 진짜 놀았다. ㅎ~
그리고 오늘, 화요일, 첫 출근...진짜 새해 첫 출근 같다!!
신정과 구정 사이~새해 연습기간, 완충기간~!
덕분에 새해가 무지 빨리 지나가겠다...새해 첫날이 2월 중순인 셈이니~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출근했더니 컴퓨터도 켜있고, 난로도 껴져있다.
아...일상으로 돌아온거 맞다!
먼저 출근한 남편이 컴도 켜놓고 난로도 켜놓고 자기 방에 가 있다...! 으흠...!!!
춥다. 겨울이니께~ㅎ~
당연한거...가 당연한 거...에 감사!!!
진짜진짜 뉴 이어~우리 모두 잘~삽시다!!!
물도 많이 먹고, (수분부족하면 잠도 잘 못잔다고 '목요특강' 여자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출근길에 한시간 정도 걷고, (햇빛을 쬐야 VD합성가능!)
수요일에 수요예배, 금요일에 성경공부, 그리고 친정,(금요일은 일 못합니다!)
빨강글자에는 쉬고...(그래, 금요일과 일요일은 쉬기로 합니다!!!)
이제 부지런히 야채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도 부지런히 봐야겠지요~)
그리고...매일 늦게까지 일하며 스스로 슬퍼하고 억울해하지 말것!!!(스트레스 관리, 감정관리!)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즐기며 일하기~~~야호~~~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될 수 있도록 습관들일 때 까지만 노력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입니다!!! ^-^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 테마파크 (0) | 2013.02.14 |
---|---|
[친정] 명예퇴직한 둘째 동생에게 (0) | 2013.02.12 |
축, 남편 퇴원!!~ 설 연휴는 자유인으로~ (0) | 2013.02.08 |
남편 병실이야기 (0) | 2013.02.07 |
'기독교 대한 복음교회'가 이단이라고라고라???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