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고생고생하다가 일단 수술을 않고 치료를 하기로.
며칠 전에 엄청난 발명품을 만들었다며 부르더니만,
발에 끼어라, 일어나야하니 빼내어주어라...잔심부름 시~작!!!
내가 벽돌 주워왔을 때 구박구박했던 것, 기억이나 하시나 몰라~!
아뭏든 없으면 만드는 정신!!! 짝짝~!!! ㅎ~
(꼼짝 못하고 누웠을 때, 핸드폰으로 찰칵!!)
*** 옛날에 학교다닐 때 배웠던 간단한 맨손체조들이 바로 이런 경우의 치료법이라는 것!!!
그 간단한 맨손체조들을 늘 했더라면 오늘 날 이런 머리 안써도 되었을것을...
(나의 컴실력, 으흐흐흐~스스로 감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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