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목사님

(신우회)[아브라함] '이제야 알았다'/창 22:11~12

colorprom 2022. 7. 19. 19:11

(신우회) '이제야 알았다'/창 22:11~12/(구자경목사님) 정릉감리교회

 

2011년 12월 4일 오후 2:03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아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이제야 알았다' 는 말은 두가지로 해석이 된다.
1) 이제야 알았다.
2) 이제야 알도록 하였다.

*  '외아들 이삭까지도 아끼지 아니한 행위'로 '믿음의 조상'이 되는 공인인증을 받게된 아브라함.
여기에서  그 '시험'은 어디까지나 하나님 위주의 시험이 아니라 '우리'가 위주가 되는 시험임을 알아야한다.
'시험'은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순종함을 뜻한다.
그리고 '순종'은 의지의 문제이다. 

생각과 의지가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순교자 오리게네스)
믿음은 행위를 함으로써만 성장한다. (존 포엘)

*  구약의 '반석' - 아브라함
*  신약의 '반석' - 베드로  



2011년 11월 15일 (화) 오후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