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목사님

[그림][신우회][모세] 공포의 밤 / 출 14:10~14 / 창천교회

colorprom 2022. 7. 19. 19:03

 

[신우회]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창천교회

 

공포의 밤

 

출 14:10~14 / 찬 432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유월절 = 모세와 예수님은 모두 '건너가신' 분 들이다.

 

모세는 마지막 죽음의 기적과 홍해 사건으로,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그러니 우리도 건너가야 한다!  (육신 -> 영생)

 

세례 = 물 -> 홍해 -> 이전 사람은 장사지낸 바 되었다,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로 = 안정, 안이, 안락한 삶, 세상의 유혹을 대변한다.

모세 = 고난, 죽음, 홍해의 길, 미래가 안 보이는 길,

           하나님 말씀에 기초를 둔 삶을 뜻한다. (마태 8:19~22)

여호수아 = 요단강으로 들어갔다.

 

가만히 있어라 - 뭔가 하려고 하지 말라.  불안정을 향해 나아가라.

 

신앙은 선택의 문제다. (= 세례의 의미를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