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보며 배우고 실천하기~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나를 보면 늘 좋다하시며 툭툭 치시는 멋장이 남자 선배님이 계시다. 그런데 딱한 것은 '내가 기분이 별로 안좋다'는 것이다. 문득, [명동, 움직이는 안내소 사무실]에서의 내가 생각난다. 내가 선생님들이라고는 부르지만 거의 자식 뻘인 젊은이들... 볼 때마다 이.. [중얼중얼...] 2013.11.26
h) '미리 축의금'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일요일, 교회에서 만난 시어머니, 우리 남편에게 물으시더란다. - (막내시누이)가 축의금 갖다 바쳤니?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남편과 시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웃었었다. - 갖다 바치다니?? ㅋ~ 엄마나...월요일 낮에 남편이 시누이남편 전화를 받았다. - 오늘 저녁 7.. [중얼중얼...] 2013.10.17
h) ‘내가복음’ ‘내가복음’ 2013년 8월 25일, 일요일, (만 56살 9개월!) 매일 이집트 관련 뉴스가 나와 걱정이 되던 차에, 이집트 교민 친구와 통화가 되었다. - 괜찮아. 지역의 문제라 우리 동네는 조용해. 골프도 치는데, 뭐. 마치 짠 것같이, 이집트 팀이 떠나자마자 우리 친정 일이 터졌다. 7월 28일, 일요.. [중얼중얼...] 2013.08.25
[친정] 참으로 요상했던 지난 토요일~(-><-) 2013년 8월 5일, 월요일 정말 요상했던 지난 토요일을 고발합니다! 일을 좀 할까~하는데, 막내전화가 왔다. - 언니, 지금 119 기다리며 전화하는건데, 엄마 대퇴부가 골절이 되었어. 지금 119 오는대로 삼성의료원 응급실로 갈거니까, 언니도 응급실로 와. 부랴부랴 응급실로 가니, 막내동생과 .. [중얼중얼...] 2013.08.05
h)오랫만에 수다방에 입성~*^^*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우와~오랫만에 수다방에 들어왔습니다. 월요일 오전에는 명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화요일에는 한달에 한번 차례오는 웃음보따리와 신우회 모임, 이번 달에는 다행히 겹치지 않아 두군데 다 참석~ 수요일에는 수요예배, 목요일에는 5주짜리 성경입문반, 금요일 성.. [중얼중얼...]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