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31

(신우회)[아브라함] 여호와 이레 /창 22: 13,14

설교 / 여호와 이레 /창 22: 13,14 /정릉감리교회 구자경목사님 2012년 1월 20일 오후 8:20 창세기 22:13, 14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플에 걸려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러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 창세기 22장 12절에서 이미 아브라함의 시험은 끝이 났다. 이미 아브라함의 행위로 얼마나 순전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는가를 확인하셨다. 그러니 이미 아브라함의 시험은 끝이 난 셈이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궂이 수풀에 뿔이 걸려있는 숫양을 잡아 제물로 바친다. 장작을 등에 지고 산을 오르는 이삭을 보며 아브라함은 ..

(신우회)[아브라함] '이제야 알았다'/창 22:11~12

(신우회) '이제야 알았다'/창 22:11~12/(구자경목사님) 정릉감리교회 2011년 12월 4일 오후 2:03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아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이제야 알았다' 는 말은 두가지로 해석이 된다. 1) 이제야 알았다. 2) 이제야 알도록 하였다. * '외아들 이삭까지도 아끼지 아니한 행위'로 '믿음의 조상'이 되는 공인인증을 받게된 아브라함. 여기에서 그 '시험'은 어디까지나 하나님 위주의 시험이 아니라 '우리'가 위주가 되는 시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