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김경훈,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채민기 기자, 조선일보) '패장' 맥아더의 이미지를 바꾼 사진 한장 조선일보 채민기 기자 입력 2019.03.30 03:00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김경훈 지음|시공아트|348쪽|1만6000원 1944년 10월 20일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필리핀 레이테섬에 상륙했다. 굳은 얼굴의 맥아더는 무릎까지 차오르는 바닷물을 헤치며 성큼.. 멋진 세상 2019.03.30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말 처음 쓴 미국 여기자와 오산 죽미령 전투 (조선일보)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말 처음 쓴 미국 여기자와 오산 죽미령 전투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 2017.06.23 16:45 | 수정 : 2017.06.23 17:34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말을 처음 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람이 외국인 여기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이 처.. [6.25전쟁·한국전쟁] 2017.06.26
맥아더의 애송시 (CBS) 맥아더의 애송시 (2017년 4월 8일 토요일)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를 뜻한다. 뛰어난 창조력, 굳건한 의지, 타오르는 정열’ - 미국의 시인 사무엘 울만의 시(詩) <청춘>입니다. 사무엘 울만이 쓴 이 시는 맥아더 장군이 일본 점령군 사령관이었을 .. 세상 공부 2017.04.09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너무 늦게 만들어졌다. (조선일보, 남정욱의 영화&역사)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너무 늦게 만들어졌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는 비상한 智力·엄격함·독선으로 수많은 찬사와 비난 동시에 받아… 아시아에 집중한 최초의 軍 전략가 전략적 영감으로 인천 상륙 감행해 꺼져가던 작고 가난한 나라 살려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 멋진 세상 2016.08.17
[9] 아직도 무궁무진한 6·25 祕史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9] 아직도 무궁무진한 6·25 祕史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 2016.08.16 16:03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1950년, 기습 남침을 감행한 인민군이 해일처럼 쳐내려와서 나라의 명맥이 낙동강 하구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때, 성공 확률 5000분의 1이라는 최악 조건의 .. 멋진 세상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