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끝별의 시 읽기 一笑一老] 노인의 미래 (조선일보) [정끝별의 시 읽기 一笑一老] 노인의 미래 정끝별 시인·이화여대 교수 입력 : 2017.08.28 03:09 | 수정 : 2017.08.28 15:47 노인의 미래 "40년 후에도 이곳에 첫눈이 오는가?" "그들은 신의 감긴 눈꺼풀 같은 지평선 너머에서 살아갑니다." "나의 동무여, 눈을 뜨게나. 시력이 남아 있을 때 나는 보고 .. 멋진 세상 2017.08.30
[노년]노년기와 여행 (고도원의 아침편지) 노년기와 여행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 세상 공부 2017.07.18
"내가 행한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사 사 기 1 장7 ) 2017/07/17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사 사 기 1 장7 -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 + 임은미목사님 2017.07.17
회고, 나이 90이 된 첫날 (김동길) 회고, 나이 90이 된 첫날 ㅡ 김동길ㅡ 오늘은 내 나이 90이 된 첫날입니다. 옛날에는 60 회갑만 되어도 오래 산다고 했는데, 70 지나 80 지나 이제 90이라니 이게 웬 말입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나는 나이 열여덟에 시골 국민학교 교사로 인생을 시작하여 대학에 .. 세상 공부 2017.07.13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 (여 호 수 아 20 장3) 2017/07/12 수요일 임 은미 ( 유니스 ) 목사 묵상 여 호 수 아 20 장3 -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so that anyone who kills a person accidentally and unintentionally may flee there and find protection from the avenger of blood. 한국말로는 부지.. + 임은미목사님 2017.07.13
'늙은 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늙은 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늙어서 예순 살이 되면?" "당신 말은 배, 가슴, 엉덩이 같은 게 늙는 걸 말하는 거야?" "물론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하면 겁나지. 안 그래?" "아니 겁 안 나." "어떻게 겁이 안 날 수가 있어? 내 피부가 늙은 피부가 되는데?" "늙은 피부 같은 건 존재.. 세상 공부 2017.07.13
어느 일본 의사의 충격적 고백 어느 일본 의사의 충격적 고백 공감있어 공유합니다! 건강하소서!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건강 2017.06.09
이제 좋은 일이 생길 차례야 (CBS) 이제 좋은 일이 생길 차례야 (2017년 6월 4일 일요일) 혹시 직업이 없어서 집에만 있는 분이 계십니까. 백수라 출근할 데가 없다고 집에만 계신다면, 갈 데가 없어도 요일을 정해서 한번 움직여보십시오. 금요일엔 동대문시장에 가서 그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요.. 세상 공부 2017.06.04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근육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 775명에게 기초체력과.. 건강 2017.06.03
Say 'No"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우리가 끊임없이 .. [중얼중얼...]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