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제사장 ‘둘 눈’의 기도 (CBS) 수피제사장 ‘둘 눈’의 기도 (2017년 5월 25일 목요일) 세상을 살다보면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시로 우리의 영혼을 일깨워봅시다. ‘신이시여, 동물들의 소리에, 나무들의 속삭이는 소리에, 물결이 찰랑이는 소리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바람의 .. 세상 공부 2017.05.25
*A [기도문]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이경화)**********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하나님, 적은 식구들이지만 오늘도 수요예배로 교회에 모여 고개 숙였습니다. 늘 무심결에라도 '하나님~' 하면 문득 두려운 마음을 느꼈었습니다. 한동안은 그것이 늘 엄하고 어려우셨던 아버지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압니다. 저 마음 깊숙히 하나님.. [중얼중얼...] 2014.07.23
*A [기도문] 2014년 4월 8일, 화요일 (이경화)********** 2014년 4월 8일, 화요일, 성경공부 (윤규석목사님) 하나님 아버지, 이제까지 기도문은 제게 숙제였습니다. 믿어야 한다, 믿어라...믿습니다...머리로 외웠던 저였기에,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이 늘 어색했습니다. 어련히 알아서 해 주시려고...보채면 더 안들어 주실지도 몰라...하면서 그저 .. [중얼중얼...] 2014.04.08
*A [기도문] 2014년 4월 7일, 월요일 (이경화)********** 2014년 4월 7일, 월요일, 4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 반, [13구역 수요예배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대하여 배워갈수록 송구스럽고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하나님이 저를 미처 못 보셨기를 바라는 마음도 듭니다. 그러다가도 어떤 때는 지금 나를 보셨을까...내심.. [중얼중얼...] 2014.04.07
h) *A [기도문]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경화)********** 2013년 8월 25일, 1부 예배 기도문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찬양과 감사 올립니다. 어렸을 때는 제 부모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몰랐습니다. 그저 같이 사시는 분들, 늘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그런 .. [중얼중얼...] 2013.08.25
h) *A [기도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화)********** 2013년 6월 26일 저녁 7시 반, 13구역 주관 수요예배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할 때마다, 공책검사를 하고, 벌을 주시고, 종아리에 회초리를 대시던 엄하고 두려운 아버지를 그리게 됩니다. '사랑의 매'가 말 그대로 사랑의 매인 것은 어미가 되어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중얼중얼...] 2013.06.26
h) *A [기도문] 감사합니다~(이경화)************ 2012년 8월 8일, 수요예배 기도문.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 괴테의 말이랍니다. 매일 찾아와 주는 글,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오늘 배달된 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저는 '너희는 먼저 그 나와 의를 구하라'는 구절을 잊지않으려 노력합니다. 제 뜻과 바.. [중얼중얼...]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