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고도원의 아침편지) 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아홉 살에 고아가 되어 여러 친척 집을 전전하는 동안 톨스토이는 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는데, 남의 집살이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죠. 그런 심리가 체질화된 탓도 있을 겁니다. 그.. 세상 공부 2014.02.13
가파른 경사지를 오르며 생각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가파른 경사지를 오르며 생각한다. 내가 올라가야 했던 모든 산과 내발에 멍이 들게 했던 모든 바위와 내가 흘려야 했던 모든 피와 땀과 때와 앞이 안보이는 폭풍들과 살이 타는 것 같은 더위에 대해 내 마음은 감사에 찬 노래를 부르나니 이들이 날 강하게 만들어 주었으니까. - 제임스 .. 세상 공부 2014.02.04
성냥팔이 소녀와 미운오리 새끼 탄생 비화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냥팔이 소녀와 미운오리 새끼 탄생 비화 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 동화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 세상 공부 2014.01.19
겨울 사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 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 박노해의 시〈겨울 사랑〉중에서 - * 겨울을.. 세상 공부 2014.01.19
비를 즐기는 법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를 즐기는 법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무지개를 보고싶은 자는 비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무지개는 비가 주는 선물입니다. 비를 경험해야 무지개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늘 .. 세상 공부 2014.01.14
[살후-1] 고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살후1:1~1:12 /(CBS) 고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데살로니가후서 1:1~1:12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 + [데살로니카] 2013.12.27
[살전-끝] 바울의 마지막 권면들 / 살전 5:12~5:28 /(CBS) 바울의 마지막 권면들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데살로니가전서 5:12~5:28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 + [데살로니카] 2013.12.27
[살전-4] 교회가 고난을 회복할 때 /데살로니가전서 3:1~3:13 /(CBS) 교회가 고난을 회복할 때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3:1~3:13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 + [데살로니카] 2013.12.21
[살전-3] 고난 받는 교회 /데살로니가전서 2:12~2:20 /(CBS) 고난 받는 교회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2:12~2:20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 + [데살로니카] 2013.12.21
시험, 빈곤, 역경은 필요한 수련 시험, 빈곤, 역경은 필요한 수련 예수님의 부모는 가난하여 그들의 매일 수고에 의지하여 그날그날을 살아갔다. 예수께서는 빈곤과 극기와 궁핍을 잘 아셨다. 이 경험이 그분에게는 한 방벽이 되었다. 그분의 부지런한 생애에는 시험을 이끌어 들일만 한 한가한 시간이 없었다. 부패한 교.. + 박정환목사님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