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빈곤, 역경은 필요한 수련
예수님의 부모는 가난하여 그들의 매일 수고에 의지하여 그날그날을 살아갔다. 예수께서는 빈곤과 극기와 궁핍을 잘 아셨다.
이 경험이 그분에게는 한 방벽이 되었다.
그분의 부지런한 생애에는 시험을 이끌어 들일만 한 한가한 시간이 없었다.
부패한 교제를 위한 길을 터놓는 목적 없는 시간이 없었다.
그분께서는 할 수 있는 대로 시험하는 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닫았다.
돈이나 오락이나 또는 칭찬이나 비난도
그릇된 행동에 동의하도록 그분을 유인할 수 없었다.
그분은 악을 식별하는 일에 지혜로웠으며 그 악을 대항하는 일에 강하셨다.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 중에서 유일하게 죄 없는 분이셨다.
그러나 그분은 거의 30년을 나사렛의 사악한 사람들 가운데서 사셨다.
이 사실은 흠 없는 생애를 살자면 장소, 재산, 번영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견책이 된다.
시험, 빈곤, 역경이야말로 순결과 확고부동함을 계발시키는 데 필요한 수련이다.
Temptation, Poverty, Adversity is the Very Discipline Needed
The parents of Jesus were poor, and dependent upon their daily toil. He was familiar with poverty, self-denial, and privation. This experience was a safeguard to Him. In His industrious life there were no idle moments to invite temptation. No aimless hours opened the way for corrupting associations. So far as possible, He closed the door to the tempter. Neither gain nor pleasure, applause nor censure, could induce Him to consent to a wrong act. He was wise to discern evil, and strong to resist it.
Christ was the only sinless one who ever dwelt on earth; yet for nearly thirty years He lived among the wicked inhabitants of Nazareth. This fact is a rebuke to those who think themselves dependent upon place, fortune, or prosperity, in order to live a blameless life. Temptation, poverty, adversity, is the very discipline needed to develop purity and firmness. – Desire of Ages,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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