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자아와의 치열한 싸움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고상한 품성

colorprom 2013. 12. 9. 17:07

자아와의 치열한 싸움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고상한 품성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얻는 일이 쉽다는 보증을 주지 않으셨다.

고상하고 모든 면에 원만한 품성은 물려받는 것이 아니다.

고상한 품성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통한 개인적 노력으로 말미암아 얻어진다. 하나님께서는 재능 정신력 주시지만 품성 형성 우리가 하는 것이다. 품성은 자아와 더불어 맹렬하게 싸움으로써 형성된다.

타고난 성벽을 끊어 버리기 위하여 거듭거듭 계속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자신을 면밀하게 비판해야 하고

하나의 좋지 않은 성벽도 고쳐지지 않은 남아 있게 해서는 된다.

 

진지한 의지와 확고한 성실성이 매우 필요함

품성 건설 공사에 성공하려면 철두철미함이 필요하다.

위대한 건축자 예수의 계획을 수행하려는 진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건축 자재는 견고한 것이어야 한다.

건물을 파괴시킬 부주의한, 믿을 만하지 못한 일을 받아들여서는 된다.

일에 혼신의 힘을 투입하여야 한다.

 

일은 성년의 힘과 활기를 요구하며,

중요치 않은 일에 힘과 기운을 낭비해서는 된다.

세상의 관습, 처세술과 교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렬하고, 신중한 그리고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깊은 사색, 열렬한 목적, 확고한 성실성 매우 필요하다.

 

 

 

A Noble Character Formed by Stern Battles With Self

 

 

Christ has given us no assurance that to attain perfection of character is an easy matter. A noble, all-around character is not inherited. It does not come to us by accident. A noble character is earned by individual effort through the merits and grace of Christ. God gives the talents, the powers of the mind; we form the character. It is formed by hard, stern battles with self. Conflict after conflict must be waged against hereditary tendencies. We shall have to criticize ourselves closely and allow not one unfavorable trait to remain uncorrected. --COL 331 (1900).

 

Earnest Purpose and Steadfast Integrity Essential. --Thoroughness is necessary to success in the work of character building. There must be an earnest purpose to carry out the plan of the Master Builder. The timbers must be solid. No careless, unreliable work can be accepted, for this would ruin the building. The powers of the whole being are to be put into the work. It demands the strength and energy of manhood; there is no reserve to be wasted in unimportant matters. . . . There must be earnest, careful, persevering effort to break away from the customs, maxims, and associations of the world. Deep thought, earnest purpose, steadfast integrity, are essential.--SpTEd 75, 76, c1897. (CT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