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갈부인이경화의 혼자수다방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커다란 (빨강 + 검정) 우산이 무거웠습니다~ 전문가 두 사람은 바쁘고, 영어보다는 일어, 중국어가 훨씬 바쁘니 자연 우산들기는 내 몫! 젊은 사람들이라 다 우산을 자기들이 들겠다고 했지만, 각자 지도펴서 위치 마크하느라 두 손이 다 바쁘니, 내가 할 밖에. 아닌 ..

아마도 다음 주 부터는 빨간조끼를 입을듯~ 아침까지는 긴 옷차림이었는데, 퇴근(?) 때 보니 반팔웃도리와 빨간조끼가 새로 배달되어 있었다. 오후 팀부터는 각 조 통일되게 입도록 하라~는 전달. 반팔 입을 팀을 모두 반팔로 통일하라는 뜻. 으흠...드디어 다음 주 부터는 소원하던 빨간조..

2013년 5월 9일, 오후 1시 반, 서울시청 태평홀 에서 박원순시장님, 최노석 관광협회 부회장님과 사진찍다~ 살짜기 비가 오는 목요일, 부지런히 점심먹고,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발대식에 참가했습니다. 덕분에 서울시청 신청사에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쑥쓰러워서 일 없이 그냥,..

오늘은 할미꽃으로 근무. 미남직원 2 + 아마츄어 자봉할머니 1 ~ 일어, 키 큰 A씨, 중국어, 귀티나는 B씨, 그리고 젊은 할머니, 나! ㅎ~ 첫날과 달라진 것은...아이보리 모자 = 자봉, 빨간모자 = 전문가 직원!!! 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은 아이보리 모자 하나에 빨간 모자 둘이 신나게 다녔다. 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 명동 /첫 날] 2013년 4월 29일, 아침 9시 반~1시 반 (4시간) 비 쏟아지는 월요일 아침, 겨우겨우 시간 안에 도착, 유네스코 빌딩 안의 명동 거점에 집합! 옷 입고 (100호!), 멋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볼펜과 지도와 포스트잇까지 내장(?!)된 기능적인 가방메고, 짜잔~~~1시..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6시, 유네스코 11층에서 교육받았습니다~ 나이많은 어르신들...우와...멋쟁이 노부부도 오셨습니다. 신촌에서 영어담당하시는 노부부 RED ANGEL 보시면 반갑게 인사하셔요~ (사실은 제가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일까 했습니다. 왠걸요~어르신들이 정말 많이오셨..

글쓴이 : 서울시협 게시일 : 2013-03-29 15:55 조회수 : 316 짧은 주소 : http://www.sta.or.kr/bbs/tb.php/notice/940 F 시민참여형 움직이는관광안내소 자원봉사 신청서.hwp (16.0K), Down : 121, 2013-04-01 17:35:37 시민참여형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 및 명칭 공모 1. 시민참여형 움직이는 관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