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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4대강 보 해체

한화진 환경장관 “文정부 4대강 보 해체, 과학적 결정 아니다” 박상현 기자 입력 2023.05.11. 03:00업데이트 2023.05.11. 06:55 “환경은 이념이 아니라 과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이념적, 비(非)과학적 논쟁을 끝내고 오로지 ‘국익’만 생각할 때입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일 본지 통화에서 “이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야 한다”며 “하천과 보(洑)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 홍수와 가뭄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물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치적 논란을 종결하고, 보를 보답게 쓰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강행한 4대강 보 해체 결정은 과학에 기반을 둔 결정으로 ..

세상 공부 2023.05.29

무디스 “인구 감소 한국, 성장 유지하는 방법은…”

무디스 “인구 감소 한국, 성장 유지하는 방법은…” 김성모 기자 입력 2023.05.28. 18:03업데이트 2023.05.29. 09:17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본사 /로이터 저출산·고령화로 대한민국의 ‘인구 동력(動力)’이 꺼져가면서 경제성장 엔진도 힘이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최근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성장의 장기적인 리스크는 인구 통계학적 압력이 심화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인구 고령화를 주요국 신용 등급에 타격을 주는 요소로 보고 있다”며 한국·대만·중국을 2050년쯤 신용 등급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릴 나라로 지목한 바 있다...

세상 공부 2023.05.29

민주당의 대통령 거부권 유도전략 遺憾 [박병원]

[朝鮮칼럼] 민주당의 대통령 거부권 유도전략 遺憾 양곡관리법·간호법 이번엔 노란봉투법까지 尹정부 경제 실패 만들려고 해서는 안될 일만 몰두하는 듯 경제 능력 없다 고백하는 건가… 야당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라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입력 2023.05.29. 03:10업데이트 2023.05.29. 11:13 국회 환노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당의 반발 속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정의법(노란봉투법)' 일부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의결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가 전해철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30524 이덕훈 기자 원래 정치인들은 표에 눈이 먼 사람들이고, 표는 일부 국민에게 아부해야 얻을 수 있으며 전 국민을 위한 일은 해 봐야 표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세상 공부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