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따라하기 (2023년 7월 5일 수요일)
로마서 12장 1절 ~ 8절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예수님 따라하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인도네시아 바다와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근처 바다에
“위장술의 달인”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흉내쟁이 문어는 다른 문어들처럼
피부 색소를 주위 환경처럼 바꾸어 자신을 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영리한 생물은 위협을 받으면 자신의 모습과 동작 패턴, 행동을
독성이 강한 쏠배감펭이나 심지어는 치명적인 바다뱀처럼 바꾸기도 합니다.
이 문어와는 달리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우리 주변 세상에서 드러나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서 위협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 보이고 싶지 않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롬 12:1)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친구나 가족들이 우리에게 “이 시대의 풍조”(2, 새번역)를 따르라고 강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믿는다고 말하는 것을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섬기는 분이 누구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이신 그분의 성품을 비춰줄 때,
순종의 상급이 그 어떤 손실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우리 삶이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티 나지 않는 성도가 되고 싶은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려고 한 것 때문에 친구나 가족에게서 소외된 적이 있습니까?
사랑의 예수님, 다른 이들에게 주님을 드러낼 용기와 확신을 주소서.
MIMIC JESUS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 ROMANS 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A “master of disguise” lives in the waters of Indonesia and in the Great Barrier Reef.
The mimic octopus, like other octopuses,
can change its skin pigment to blend in with its surroundings.
This intelligent creature also changes its shape, movement pattern, and behavior
when threatened to mimic such creatures
as the venomous lionfish and even deadly sea snakes.
인도네시아 바다와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근처 바다에
“위장술의 달인”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흉내쟁이 문어는 다른 문어들처럼
피부 색소를 주위 환경처럼 바꾸어 자신을 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영리한 생물은 위협을 받으면 자신의 모습과 동작 패턴, 행동을
독성이 강한 쏠배감펭이나 심지어는 치명적인 바다뱀처럼 바꾸기도 합니다.
Unlike the mimic octopus,
believers in Jesus are meant to stand out in the world that surrounds us.
We may feel threatened by those who disagree with us and become tempted to blend in
so we won’t be recognized as followers of Christ.
The apostle Paul, however, urges us to offer 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representing Jesus in every aspect of our lives.
이 문어와는 달리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우리 주변 세상에서 드러나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서 위협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 보이고 싶지 않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롬 12:1)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Friends or family members
may try to pressure us to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V. 2).
But we can show who we serve by aligning our lives
with what we say we believe as God’s children.
When we obey the Scriptures and reflect His loving character,
our lives can demonstrate that the rewards of obedience are always greater than any loss.
How will you mimic Jesus today?
친구나 가족들이 우리에게 “이 시대의 풍조”(2, 새번역)를 따르라고 강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믿는다고 말하는 것을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섬기는 분이 누구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이신 그분의 성품을 비춰줄 때,
순종의 상급이 그 어떤 손실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우리 삶이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 XOCHITL DIXON
When have you been tempted to become an unrecognizable believer in Jesus?
When have you become alienated from family members or friends
because you chose to represent Jesus through your words and actions?
티 나지 않는 성도가 되고 싶은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려고 한 것 때문에 친구나 가족에게서 소외된 적이 있습니까?
Loving Jesus, please give me courage and confidence to reflect You to others.
사랑의 예수님, 다른 이들에게 주님을 드러낼 용기와 확신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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