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눈송이 (2023년 7월 7일 금요일)
출애굽기 16장 4절 ~ 17절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초콜릿 눈송이]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애굽기 16:15]
스위스에 위치한 올텐에서 초콜릿 부스러기가 쏟아지며 마을 전체를 덮어버리자
주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초콜릿 공장 환기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코코아 가루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서
일대가 맛있는 과자로 뒤덮인 것입니다.
초콜릿으로 덮인 세상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일입니다!
초콜릿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을 적절히 공급해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쏟아 부으신 만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광야를 지날 때 애굽에 두고 온 각종 음식을 떠올리며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려
그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6:4).
매일 아침마다 이슬이 마르고 나면 얇은 음식 조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민족은
그날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거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40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마련해주신 만나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았습니다.
만나는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31)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만나가 꾸준히 먹게 되는 초콜릿 같은 매력은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공급하신 달콤한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나는 매일 우리를 붙들어주고 영생을 약속해 주는 “생명의 떡”(요한 6:48)으로
자신을 묘사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줍니다(51절).
하나님께서 당신의 필요를 어떻게 공급해 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이 그분을 어떻게 더 신뢰하게 해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매일 저를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CHOCOLATE SNOWFLAKES
Moses said to them, “It is the bread the Lord has given you to eat.”
[ EXODUS 16:15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Residents of Olten, Switzerland,
were surprised by a shower of chocolate shavings covering the entire town.
The ventilation system at a nearby chocolate factory had malfunctioned,
sending cocoa into the air and dusting the area with confectionary goodness.
The chocolate coating sounds like a dream come true for chocoholics!
스위스에 위치한 올텐에서 초콜릿 부스러기가 쏟아지며 마을 전체를 덮어버리자
주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초콜릿 공장 환기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코코아 가루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서
일대가 맛있는 과자로 뒤덮인 것입니다.
초콜릿으로 덮인 세상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일입니다!
While chocolate doesn’t adequately provide for one’s nutritional needs,
God supplied the Israelites with heavenly showers that did.
초콜릿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을 적절히 공급해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쏟아 부으신 만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As they traveled through the desert,
they began to grumble about the variety of food they’d left behind in Egypt.
In response, God said He would “rain down bread from heaven” to sustain them (출 16:4).
When the morning dew dried up each day, a thin flake of food remained.
Approximately two million Israelites
were instructed to gather as much as they needed that day.
For forty years of their desert wanderings,
they were nourished by God’s supernatural provision in manna.
그들은 광야를 지날 때 애굽에 두고 온 각종 음식을 떠올리며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려
그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6:4).
매일 아침마다 이슬이 마르고 나면 얇은 음식 조각이 남아 있었습니다.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민족은
그날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거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40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마련해주신 만나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았습니다.
We know little about manna
except that it was “white like coriander seed and tasted like wafers made with honey” (31).
Though manna may not sound as appealing as a steady diet of chocolate,
the sweetness of God’s provision for His people is clear.
만나는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31)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만나가 꾸준히 먹게 되는 초콜릿 같은 매력은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공급하신 달콤한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Manna points us to Jesus who described Himself as the “bread of life” (JOHN 6:48)
that sustains us daily and assures us of life eternal (V. 51).
만나는 매일 우리를 붙들어주고 영생을 약속해 주는 “생명의 떡”(요한 6:48)으로
자신을 묘사하신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줍니다(51절).
- KIRSTEN HOLMBERG
How has God provided for you?
How does Jesus being the “bread of life” encourage you to trust Him?
하나님께서 당신의 필요를 어떻게 공급해 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이 그분을 어떻게 더 신뢰하게 해줍니까?
Father God, thank You for providing for my deepest need in Jesus
and sustaining me every day.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매일 저를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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