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십자가 단디히 붙잡고 살아야' (손녀딸 사진 자랑!)

colorprom 2022. 12. 16. 15:01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나는 십자가를 멋스럽게 걸치고 사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찬송가 270장4절)를 따라 부르다

드는 생각이다.

 

이곳 말로는 단디히다.
십자가 단디히 붙잡고 살아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게 단단히 붙잡는 걸까?
단단히 아니 완전하게 붙잡아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의지하고 기뻐하는 게

십자가를 단단히 붙잡고 이기며 나가는 게 아닐까?

 

나는 단단히
그분은 완전하게

 

할렐루야 !

 

 

[colorprom 이경화] [오후 12:19] 아멘! 감사합니다! ^*^
온 몸을 제게 믿고 내던지는 손녀딸...을 생각합니다. ^*^


[김의영] [오후 12:32] 맞습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후 1:24] ㅎㅎㅎ~축하합니다! ^*^

조금만 기다리시면 진짜 끝내줍니다! ㅋㅋㅋ
[colorprom 이경화] [오후 1:26]

이때는...여름이니까 돌이 좀 지나서인듯???  지금은 19개월 입니다. ^*^

매일매일 말이 늘어 놀랍니다.
[김의영] [오후 2:20] 용이 얼굴이 보입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후 2:41] ㅎㅎㅎ 위는 아빠, 아래는 엄마 같습니다. ^*^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도 울 필요 없다  (0) 2022.12.23
어머니 기일  (0) 2022.12.17
형통  (0) 2022.12.16
유평 교회 목사님 교회 앞 사진  (0) 2022.12.16
'아내들이 제일 맛있어 하는 밥'  (0)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