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악인의 형통함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의인의 형통함도 있습니다.
악인의 형통함은 눈에 잘 보이지만,
의인의 형통함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의인의 형통함보다 악인의 형통함을 더 사모합니다.
그래서 그런 겁니다.
악인의 형통이나 의인의 형통이나
다 형통이라 쓰나 같은 형통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멈추지 말라 합니다.
달리라 합니다.
달리면 악인의 형통함의 자리에 있게 되는 겁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후 3:49] 넵!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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