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피조물은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극성을 부리는 홍수를 지배하실 뿐만 아니라 진정시키시고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화를 주십니다.
홍수에 그 힘을 주신 분도,
땅과 바다와 하늘에 달콤한 안식의 평화로움을 흩뿌리신 분도
하나님임을 기억할 때,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희망을 견고히 다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형성될 때,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평강의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이 향해 있는 성도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자연의 여러 현상 속에서도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위엄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만물 가운데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을 두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그 모든 것을 주관하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그 속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일상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시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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