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자기 모습이 궁금하다면 오늘 자신의 모습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잘 경영하면 내일 나의 하루도 잘 경영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시작하면 내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시간을 육신의 정욕을 따라 허투루 쓸 수가 없고,
좀 더 자자, 좀 더 눕자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새 힘을 주시기에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지혜까지 생깁니다.
성공적 하루는 성공적 일주일, 한 달, 1년으로 이어집니다.
나에게 허락된 하루를 체크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내 존재와 인생 가운데로 초청하는 일입니다.
그 초청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인격적 관계로 성장시키고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단하고 무모한 인생 경영을 시작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 뜻이 무엇인지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하루 24시간을 하나님 손에 맡겨 드리는 자녀의 태도입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시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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