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 담대하게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흔들리지 않는 삶은
믿음의 사람이 하늘 법정에 내놓는 가장 중요한 증거입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행하는 사람은
죄를 멀리하기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완전하게 행하는 사람은 한결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그러한 사람은 환난 중에도 평탄한 곳에 선 것처럼
평안과 안정을 누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과거에 공적이 있어도 미래가 없으면 실패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실패했어도 현재와 미래가 있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억울한 일을 당할수록
하나님 앞에 나아와 끝까지 바르게 살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죄인의 간구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지만,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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