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1.15.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고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고
감사가 충만하게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케냐에 비가 온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녹음하는 곳에 이렇게 방음 장치가 안 되어 있는지라
개가 짖으면 개의 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또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래도 오늘 감사한 것은 비가 폭우가 아니라 그냥 주룩주룩주룩 내리는 비라서 좋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오늘 제 묵상 삶의 적용은 "겸손"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을 향한 "겸손"
그런데 사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을 향해서 겸손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일단 답답하니까요.
아니, 왜 예수님을 안 믿어..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답답한 사람 같으니라고...
그리고 예수님 안 믿는 분들 중에 착한 분들도 있지만
또 예수님 안 믿는 데 보면 왜 세상적으로 방탕하고 말하는 거 맨날 자기가 얼마 갖고 있다...
좋은 대학교 나왔다 내지는...
하여튼 세상적인 자랑들, 성경 말씀이 없는 분들은 참 쓰잘 데 없는 것들,
이렇게 가치를 두면 안 된다 하는 것들을 그들의 가치로 삼고 열심히 이야기하니까
얘기 들을 때도 불편하고...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이제 잘 믿게 되는 사람일수록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하고 교제를 안 하게 되죠.
왜냐하면 말이 안 통하니까...
그러나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가 전도를 누구를 할 수 있을까요? 그죠?
그래서 예수님 안 믿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그분들에게 더 겸손하셔야 되고, 더 공손, 그리고 선물도 더 많이 주고...
이게 좀 아이러니컬 (ironical) 한데요.
제가 택시 기사님들 전도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택시 타서 기사님이 예수님 믿는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제가 그 팁을 5만 원 안 드립니다.
예수님 안 믿는다고 그러면 5만 원 드리거든요.
내릴 때 "교회 꼭 가셔야 돼요~ 이거 교회 가셔서 헌금 .. 아셨죠?"
"교회 안 가시면 환청 들립니다. 교회, 헌금, 교회, 헌금 ... " 이러면서
제가 예수님 안 믿는 분들 만나면 헌금하시라고 돈도 더 많이 드리고
택시 내릴 때 팁 많이 드리는데
예수님 믿는다고 그러면 "그러시냐고 예수님 계속 잘 믿으시라고 감사하다"고
이러면서 내리거든요.
아~ 예수님 잘 안 믿는 사람한테 더 잘 하는 이유는 뭐냐면
예수님 믿는 분들은 예수님 믿으니까 이제 돌아가시게 되면 다 천국 가시고 그러니까
내가 굳이 잘 안 해줄 수도 있겠지만
then again 또 어떻게 또 성경 말씀에는 믿는 자에게 더 잘해주라 그런 말씀도 있는데 ...
하여튼 예수님을 안 믿는 분들에게 우리가 가져야 될 태도는
그들을 무시한다거나 그들을 경멸한다더거나 꾸짖는다거나 정죄한다거나
그런 것보다는
공손하게 정말 겸손하게 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예수님 안 믿으면 어떡하나...
하여튼
나의 친절, 나의 배려, 나의 물질의 공급...
이런 걸 통해서 예수님을 안 믿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그대를 통해서 그대가 "복음의 통로"가 되어서 꼭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우리가 이렇게 좋은 마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가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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