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대여 💕2022.11.08.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1.08.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고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제 목소리가 좀 더 힘이 있어 지게 느껴지지 않나요?

제가 기도회를 다녀왔기 때문에 성령이 충만해서 그렇습니다.
역시 성령 충만의 비결은 기도 충만이 아닌가 합니다.

기도에 열심히 했더니 집에 오는데도 절대 피곤하지 않고

차에서도 제가 그 교회에서 저희 집까지 거의 한 시간 걸린 거리 같은데요.
열심히 기도하면서
또 "좋은 선교사님들 정말 다 잘 돼야 될 텐데 다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

이러면서 제가 집에 왔습니다.

그래서 제 목소리가 그냥 어제보다 더 낭랑하지 않은가...

 

어제는 정말 피곤했습니다.
피곤한 날도 있으니까 근데 피곤하다고 말하는 자체도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피곤하지 않던 사람도 어떤 사람이 피곤하다 말하면 피곤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능한 피곤하다는 말, 아프다는 말 그런 말들은 가능한 삼가하는 편입니다.

하여튼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묵상 말씀에는 "알고도, 알고도" 이 말을

제가 키 포인트(key point), 키워드(keyword)로 잡아보았는데요.

우리 상황에서 커먼센스 (common sense) 일반 상식이라고 그러죠
저희들의 상식상 어떤 일이 안 된다 안 되겠다, 될 리가 있나
그러한 영역이 있다는 것이죠.

우리뿐만이 아니라 오늘 성경을 상고하여 볼 때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도 그러한 알고도 이건 정말 안 되겠구나,

100세가 넘었다 그러니까 여자로서는 정말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우리가 생리적으로 벌써 그죠 그렇게 그냥 상식 이거는 정말 안 되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걸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이거 정말 엄청난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원하시는 믿음의 영역이 어디일까?
분명히 이거 안 된다 안된다 안된다 하는 그 영역이 있는데

우리 현실은 안 된다라고 분명히 말해주는데,

그래도 내 믿음은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 약해지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놀라운 것 아닐까요?

 

성경 말씀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그랬으니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이 되든지 안 되든지 중요한 건 뭐냐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가? 기쁘게 하지 못하는가? 이것이 관건인 거죠.

우리 삶의 목표는 어떤 것이 성공했다? 실패했다?

이것이 삶의 목표가 아니고 삶의 목적도 아니고, 우리들의 삶의 목적과 목표는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거 안 된다 알아도 중요한 건 뭐냐하면

이렇게 안 된다는 것을 알고도 내 믿음이 약해지지 않은 그 부분이

바로 하나님께 감동이 된다는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의 감동이 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이 뭐 안 되면 어떻겠습니까?

되면 좋겠죠. 그러나 안 되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내 믿음을 지키는 것은 또 안 되는 일과 영 다른 차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이 안 되는 것을 알고도, 알고도, 알고도,
하나님 앞에 믿음이 약해지지 않는 그대,
축복합니다.

 

우리 삶에 알고도 안 되는 거 아는 부분 영역 많이 있죠.
그러면 그러한 영역이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그러한 항목, 항목이 더 많다는 것이죠.

 

생각은 하기 나름입니다.

It's your choice
우리의 선택인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항상 우리의 초이스(choice),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