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 사랑하는 그대여 💕2022.11.04.

colorprom 2022. 11. 4. 14:47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1.04.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제 묵상에 올린 그 두 다른 이그잼플(example)을

그대 인지하게 되셨는가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미혼모요
하나는 이제 시집 장가를 갈 정말로 꿈에 부풀어 있는 신혼부부가 될 커플
저는 똑같이 이 세 사람을 사랑합니다.

이 완자도 제가 딸이라고 부르고 우리 킴 제가 아들이라고 부르고

정말 귀한 만남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근데 그 미혼모 그 아이도 제가 걔가 태어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고

그리고 자라온 과정 정말 예쁘게 자랐습니다.
그 아이도 그리고 학교, 대학교에서도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했습니다.

앞날이 정말로기대되는 총망되는 그러한 젊은 청년이었지요


그런데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이제 임신하게 되었고

이제 아기를 낳아서 집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셋 다 내가 다 아는 다 사랑하는 그런 젊은이들인데
마음이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마음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이런 케이스들을 대할 때 저 스스로 나름 접목하게 됩니다.

 

God is love
God is love
God is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God is good all the time
all the time God is good

하나님은 선하시다
항상 선하시다
항상 선하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을 향하여서 아름다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한국말에는 그냥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을 이렇게,
이렇게 생각을, 근데 영어로는
God has plans I know the God. I know that God has good plans for you.

그러니까는 플랜즈(plans) 계획들이라고 나와 있죠.
계획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요 딱 한 가지가 아니라 '계획들"

그래서 한 가지 첫 번째 무엇 무엇이 안 되면 두 번째로 넘어가는 거예요.
"차선" 그래서 저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 모두에게

second chance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코스타 강사를 한 지 한 15년 되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요즘은 이제 뛰지 않죠.

나이도 들었고 비행기 타는 것이 힘들어졌고 하여튼
그 코스타 강사 할 때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또 젊은이들이 상담을 하러 오죠

상담을 하러 올 때 상담을 해주고 근데 내담자가 되는 거죠.

내담자 상담을 해 온 학생들 중에
자기의 과거에 지은 죄 잠깐은 잘못한 거죠.
실수라고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죄인 거죠. 죄는 죄이니까

 

죄를 지은 것 때문에 앞날, 하나님이 나를 장차 사용하여 주실까?
나는 하나님이 쓰는 그런 그릇이 되어 줄 수 있을까?
그러한 낭망된 마음들이 있는 학생들이 없잖아 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해주는 말 중에 하나는 뭐냐면 쓰레기 통에서도 장미꽃이 필 수 있다.
쓰레기통에서도 장미꽃은 필 수 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그대의 과거를 모릅니다.
오늘 사랑하는 그대여를 듣고 있는 그대의 상황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십니다


라이즈 (rise) 일어나라
라이즈 (rise) 일어나라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그대의 과거가 어땠든지 간에
그대 관계가 어땠든지 간에
그대의 재정 그대의 건강 그 무엇이라도 과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라이즈 (rise), 라이즈 (rise)
일어날지어다 일어나서 빛을 바랄지어다

 

일어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겠죠.
빛을 발하기 위해서 일어나야 되는 것이겠죠.

 

일단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기대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그 플랜즈(plans) 많은 계획들을 기대합니다.
저를 향하신 많은 계획들을 저는 기대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