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9.

colorprom 2022. 10. 29. 21:48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9.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억 한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소망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는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시는
사랑하는 누구 누구야
사랑하는 누구 누구야

그 음성 우리가 육성 그냥 귀에 들리지 않아도
마음으로 들려오는, 성령님을 통해서 들려오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오늘도 너는 내가 함께하고 있으니 너는 해낼 수 있어
할 수 있다니깐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오케이(OK)?"

 

이렇게 말씀하시는 다정한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모두에게 들려오기를 ...

요즘은 제가... , 또 울~컥 울~컥
제 별명이 울컥 선교사인 건 알고 계시죠?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제가 묵상 말씀에 우리들의 변명에 대해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변명, 변명이라는 것은 내가 누구한테 나를 설명해야 되는 거죠.
나를 설명하는 거, 나를 설명할 때
제가 이제 나이가 이제 60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너무 제가 기뻐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60이 되면, 아~ 내가 50에 몰랐던 하나님을 60에 알아서 너무 감사하다.
전 60이 되면 분명히 그럴 겁니다. 70이 빨리 되고 싶다고 ...
그래야 70 되면 60에 몰랐던 하나님, 나 70에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기 위하여, 얼른 60이 되고 얼른 70이 되고 얼른 80이 되고 ...
그러나 80 되기 전에는 주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의 변명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의 변명, 우리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들의 변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매일매일 더더욱 도와주신다는 것, 더더욱 사랑하신다는 것.
그 사랑을 깨닫는 것이 곧 우리들의 자신 있는 변명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선행이라든가 또한 율법을 다 지킨 것, 말씀대로 살아낸 것,
이것이 변명이라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면 되니까 열심히 살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 탁 이제 나타나서 우리를 보여주면서
"주님, 우리 이렇게 살았습니다. 너무 잘 살았죠? 상 주세요."

이렇게 말하려고 우리가 예수님,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니까요.

아무도 그렇게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와주신 것이죠.

그러니까 우리들의 변명은 우리들의 율법을 잘 지킨 것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성령의 열매 많이 맺는 거 중요하죠
우리가 또 그것도 예수님 믿는 저희들 그거 엠퍼사이즈 (emphasize), 강조합니다.
열매를 맺어라
열매를 맺어라
열매를 맺어라

다 중요한 말씀이 아닐 수 없는데,
그 열매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예수님 믿는 저희들은 그 누구도 정죄함이 없나니
하나님이 더 이상 우리들을 컨데모네이션(Condemnation),

저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것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이것이
자랑이요 우리의 변명인 것이지

내가 선행을 했습니다.
내가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
내가 열매를 많이 맺었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변명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하는 이 설명,
절대로 우리 그대들 혼동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울 사도도 우리 율법 이야기도 하시고
또 그러면서 율법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 우리들의 선한,
그다음에 선한 승리 이런 걸 다 강조하시지만
그러나 항상 그 기본 베이직, 고잉 백투 베이직 (going back to basic)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예수님께서 죄인 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변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나라 올라갈 때
"내가 뭐 뭐 했습니다. 누구누구 도와주었습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내밀 수 있는 명함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내가 마음 다하여 믿었습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천당,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키(key), 열쇠가 되는 정답이 되겠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매일 그대의 스케줄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주님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