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일 금요일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오늘 하루를 염려로 두려움으로 안타까움으로 보낼 수는 없다.
부족한 대로, 아쉬운 대로 할 수 있는 걸 하면 되는 거다.
건강이 따라 주지 못해서,
물질이 부족해서,
형편이 마땅치 않아서
할 수 없는 건 안하면 된다.
지금 여기서 내 모습 그대로도 할 수 있는 건 많다.
그걸 하며 오늘을 살면 되는 거다.
두려워할 것 하나 없다.
염려할 것도 하나 없다.
내가 내게 하는 다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거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10:57] 넵! 감사합니다!
베이비시터 할머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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