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2022. 8. 3. 수요일

colorprom 2022. 8. 4. 14:23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8. 3.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주님 재림에 가장 완벽한 준비가 있다면?" 마태복음 24장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 오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감당하세요?" 또는 "그렇게 잠을 조금 자는데 어떻게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있으신가요?"이다

음... 내가 모든 일을 많은 사람들 보기에 잘 감당하는 비결은 물론
첫번째는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요!" 그리고 난 다음 비결은?

내가 받는 많은 중보기도 덕분인 것 같다.
나의 중보기도방에는 약 1000명 가량의 "최고의 날 묵상"식구들이 있다.

카톡 방에만 1000여명이니 카톡방에 없는 분들중 내 묵상을 읽는 분들이 하루에 나를 위해 단 한번이라도 기도를 해 주신다면 나는 적어도(?) 9만명의 중보기도자들의 기도의 섬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한사람이 1분만 기도해 준다해도 9만명이면 얼마의 시간이 되는감유??
나는 계산할 수 없다 ㅎㅎㅎㅎ
누가 계산해서 알려 주면 감사 하겠다. ^^

나는 신앙생활에 독불장군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여야 한다.
기도해 주는 사람들!
재정으로 도와 주는 사람들!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나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분들 중 내가 선교사이기때문에 기도 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내가 하나님의 도움과 힘으로 도와 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다.

그래서
나를 고마와 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어떤 사람은 내가 고맙다고 거의 매일 철야 기도를 해 주는 사람도 있다.

어떤 가정은 가족 전체가 나를 위해 철야 기도해 줄 때가있다.
모두 다 축복기도이다!

나 그래서 중보기도도 많이 받지만
"축복기도" 엄청나게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때
우리가 베푼 어떤 선함에 누군가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축복으로 올려드리는 기도를 참 기뻐하시는 것 같다.

어제 내 카톡방에 올라온 어느 글을 퍼오기 해 본다.
***

자식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많은 재물을 쌓아 자식에게 물려준들
자식이 반드시 잘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책을 쌓아 자식에게 물려준들
자식이 반드시 다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남 모르는 음덕을 쌓아 자손을 위한 계책으로 삼아라.
- 명심보감


캘빈 쿨리지는 ‘누구든 그가 받은 것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
존경심은 그가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고 베풂의 중요성을 갈파했습니다.

자녀사랑과 교육열에 있어 우리와 견줄 민족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교육 시킬 것인지는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우리는 자식들에게 무엇인가를 남겨 주려고 한다.
그리고 부모라면 당연한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곧 천국에 간다고 한다면
나는 나를 위한 나의 재산을 어디에 쌓고 싶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내가 죽기 전 자식을 위해 재산을 남겨 준다면 그 베품은
하늘나라에서 상 받는 점수로 한다면 몇점일까?

내가 죽기 전 내게 있는 모든 재산을 다른 사람을 위해 이곳 저곳 다 주고 간다면
그 점수는 하늘나라에서 얼마가 될까?

하늘 나라 가면 자기 자식
자기 부모
자기 아내 남편 다 없고 모두
"형제/자매"라고 하는데

내가 나를 위해 하늘에 상 받을것에 포인트 되는것에 나의 있는 소유를 다 투자하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그렇다면 땅에 있는 내 자녀를 위해 내 소유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하늘에 내가 받을 나의 상급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투자는 아닐까?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자녀에게 남겨 줄 재산이 없는 사람은 이런 생각 안 해도 되니 ㅎㅎㅎㅎ
돈 없는 사람은 그야말로 "쓸데없는 걱정" 안해도 되니 감사 감사 ^^

마 태 복 음 24 장

오늘은 한 구절이 아니라 여러구절을 한꺼번에 옮겨 본다.
**

마태복음 24장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
나는 마태복음 24장을 이번에 정말 흥분된 마음으로 듣고 또 듣고 또 들었다.

우와!!
주님 곧 오시겠구나! 그런 흥분된 마음이 함께 해서였던 것 같다.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여기서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이 육신의 양식이 될수도 있지만
영의 양식으로 삶의 적용을 해 보고 싶어진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이 언제 재림하신다 하더라도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있는 모습이라던가
이웃에게 성경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공급해 주고 있는 그 때에
주님이 오신다면
우리들의 주님 재림의 준비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주님 언제 오시는지 그 시와 때 내가 모르면 어떤가?

나는 매일 선행하고
매일 하나님 말씀을 읖조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나누거나 가르치거나 나 같은 사람은 설교 하고 있거나!

그러면 주님의 재림이 언제 임해도 나는 기쁘게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와!
나 더 열심히 육의 양식도 영의 양식도 이웃에게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육의 양식이 필요한 이가 있는가 하면
영의 양식이 필요한 이가 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이 말씀이 저에게 약속의 말씀이 될것임에 감사 드립니다!

우와! 마태복음 24장 정말 주님의 재림에 대한 마음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충만케 해 주어서 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저는 "만남 사역"들이 줄을 이어 있습니다.
한국 떠나기 하루 전날인지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주님의 백성들에게 육의 양식 영의 양식 잘 나눠주는 하루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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