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승패는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서는 애굽군대가 추격해 오자
두려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것을 후회하면서 모세에게 불평합니다.
이는 그들이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힘든 상황에 처할 때마다 드러나는 나쁜 습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정말 보아야 하는 것은 사면초가 상황이나 애굽 군대가 아니라
구름기둥과 불기둥이고, 하나님과 그분이 이루실 구원입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는 사람은 불안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담대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시선 집중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시고 해와 달을 멈춰 세우신 분이며 전쟁에 능하신 용사입니다.
성도가 할 일은 두려움과 불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그분의 강한 손으로 이루실 구원을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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