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 삶의 주관자이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아 어디로 어떻게 행할지 모르는 연약한 인생을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친히 이스라엘 백성의 선두에서 인도하셨듯이,
하나님은 광야 같은 우리 인생길을 함께하시며 인도하십니다.
오늘날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이 우리 발에 등과 길에 빛이 되어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말씀의 안내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소유된 우리를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천사를 통해 혹은 꿈으로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상황과 방법은 달라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택하신 백성을 낮의 해로부터, 밤의 달로부터
'눈동자'처럼 지켜 주십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시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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