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아야

colorprom 2022. 5. 17. 09:28

성도는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출애굽은 하나님이 언약 백성을 위해 강한 손으로 이루신 구원 역사입니다.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구원을 망각하지 않도록 매년 무교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무교병을 먹으며 출애굽을 기념하듯,

성도는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십자가 구원을 기념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손과 미간과 입'에 각각 '기호와 표와 말씀'을 둔 것처럼,

우리 또한 입에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평안을 누리는 중에도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신앙의 진정성은 고난의 때보다 평안 중에 있을 때 잘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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