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 마귀가 손뼉을 칩니다.
마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거짓 논리를 제공하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면 이러실 수 없다고 우리를 속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그 순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그 확실한 증거가 바로 십자가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받을 만해서 십자가에 그분의 아들을 못 박으신 것이 아닙니다.
죄로 물든 우리는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아들을 우리 위해 죽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 가운데서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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