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만나'를 기억하라

colorprom 2022. 5. 26. 10:57

이스라엘은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광야 생활 초기에만 주신 것이 아니라 광야 생활 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나중에 모세에게 주실 증거판 곧 십계명을 기록한 돌판 앞에 간수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하나님 백성이 영원히 간직할 기억입니다.

 

그것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라고 하신 것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하는 것은 신앙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후세에게 전할 것이 있는 신앙이 참신앙입니다.

 

광야에서 택하신 백성을 친히 먹이신 것처럼,

하나님은 현재와 미래에도 동일하게 일하십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은 백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예배'입니다.

신실한 예배로 인해 받은 은혜는 더욱 풍성해지고, 받을 은혜는 더욱 굳건해집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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