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영적 미각

colorprom 2022. 6. 8. 13:48

요즘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음식점을

찾이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이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행복에 대한 소박한 정의를 내리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다른 차원의 행복을 말해야 합니다.

 

신자는 영적 미각이 발달한 사람입니다.

영적 미각이란 말씀의 맛을 보는 것이요, 진리의 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씀의 맛을 전혀 모릅니다.

영적 미각이 없기 때문에 말씀을 지겨워하고, 말씀에 거부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말씀의 맛을 느끼는 신자에게는 말씀이 달콤합니다.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은

점점 더 말씀을 맛보는 즐거움에 빠져들고, 진리를 알아 가는 즐거움에 푹 잠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되고,

하나님의 즐거움이 내 안에 흘러 들어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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