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세상에서 사노라면 분노할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분노하는 것과 분노 때문에 마음의 기쁨을 잃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날마다 이를 갈며 원한을 품고 사는 피곤한 삶에서 벗어나는 열쇠는 바로 내려놓음입니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라,"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한다고 하지만,
이것이 더없이 강력한 분노 퇴치법입니다.
이제 가해자에게서 눈을 떼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못 자국 난 손이 우리를 붙잡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 일이 우리가 당한 그 어떤 일보다 큽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의 꿈을 태워 버리는 무시무시한 분노의 불을 끄시고 주님이 일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내려놓고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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